옥천군과 농협중앙회 옥천군연합사업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청주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에서 옥천 포도·복숭아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 옥천군 제공
옥천군과 농협중앙회 옥천군연합사업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청주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에서 옥천 포도·복숭아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군수 김재종)과 농협중앙회 옥천군연합사업단(단장 권동건)은 옥천 포도·복숭아 홍보를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청주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19일 오후 김재종 옥천군수, 황규철, 박형용 충북도의원, 김외식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농협옥천군지부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식과 할인행사를 벌이며 청주 시민들에게 옥천 포도·복숭아의 맛과 향을 알리는데 매진했다.

판촉행사 기간 준비한 복숭아는 4.5㎏ 1박스가 2만1천800원, 켐벨포도는 1.5㎏ 1박스가 9천900원으로 평소보다 10~1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시식용 포도·복숭아도 매일 제공되었다.

군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향수30리'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옥천 포도·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주,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매년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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