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1월10일까지 4개월 동안 공고기간을 거쳐 11월 11일부터 5일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1차 서류접수를 받고 18일부터 3일간 2차 현장접수를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받는다.
군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지, 먹거리, 인물 등을 주제로 옥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공예품, 팬시, 생활용품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업체)당 3작품 이하로 출품할 수 있으며 관련 분야 교수,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수준을 평가하여 출품작 중 8점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옥천의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한 손에 옥천을 담을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많은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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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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