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청주시청)이 지난 18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19 도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대회(프레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1개를 획득했다.
김우진(청주시청)이 지난 18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19 도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대회(프레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1개를 획득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이 지난 18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19 도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대회(프레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1개를 획득했다.

김우진은 이달 13일 전인아(전북도청)와 리커브 혼성팀 경기에 출전, 러시아를 세트승점 6-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8일에는 남자 개인전에 올라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우진은 도쿄올림픽을 1년 앞둔 이번 테스트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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