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편되는 홈페이지는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분야별 정보 등 메뉴정비로 이용자의 정보접근성을 향상시켜 정보전달력을 강화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하여 시는 홈페이지 이용현황 분석을 통해 콘텐츠를 정비·재배치 했으며 분야별 정보를 재분류(12개 대 메뉴, 119개 중 메뉴 → 8개 대 메뉴, 75개 중 메뉴)해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 새 소식을 매트로(박스형) 형식으로 구현하고 시민과의 소통 접점인 SNS 홍보를 직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미지화를 강조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 작업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의 활용을 위해 반응형 웹 개편도 동시에 진행됐다.
박노열 정보통신과장은 "콘텐츠 관리와 기능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홈페이지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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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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