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육성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이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 간 음성군 원남면 글로벌선진학교에서 초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019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초중학생에게 영어 흥미를 유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영어 캠프는 놀이 및 활동 중심의 학습, 영어연극과 영어 스피치,이해력 바탕의 실용 중심의 영어 수업으로 진행딘다.

군은 지난 2005년부터 1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5회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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