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은 22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17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6차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 충북기업진흥원
충북기업진흥원은 22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17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6차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 충북기업진흥원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은 22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17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6차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신혜련 아이비전컨설팅 대표의 '만만한 취업특강'과 과거 은행지점장 출신으로 현재 청주에서 닭꼬치가게를 운영하는 김재만 사장의 '내 인생의 연장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구직자들은 특강 뿐만 아니라 충북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구직상담 및 일자리정보제공도 이뤄졌다.

충북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구직자들이 좋은 강의는 물론 좋은 일자리 정보도 알아갔으면 좋겠다"며 "일자리 정보제공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1644-9142)로 문의하거나 충북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www.cbjob.or.kr)로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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