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김주태 충북도 감사관 주무관이 발표한 '폐도를 이용한 마차사업 신청에 대한 사전컨설팅 감사'와 김대년 충주시 경제기업과 주무관이 발표한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수소충전저장소 조기 설치를 위한 인허가 지원'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2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도·시·군에서 제출한 17건 중 예선을 통과한 9건이 본선을 치뤘다. 이날 대회에서는 최우수 2건, 우수 3건, 장려 4건을 시상했으며, 최우수작의 경우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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