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군 남이면 의용소방대(대장 정영도)가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섰다.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전국학생사이클 대회 코스를 정비하기 위해서다.

금산군은 남이면 의용소방대 대원 10여명은 24일 석동리에서 흑암리까지 7km구간에 대해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영도 의용소방대장은 "깨끗한 남이면 거리 조성과 전국학생사이클대회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남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금산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