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장연초(교장 이수호)와 연풍향교는 지난 22~24일까지 4~6학년 대상으로 서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서예교실은 연풍향교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예절교실을 통해 전통예절 및 문화를 경험하고 사라져가는 조상의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또한 학생들은 예절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해 공수하는 자세, 절하는 방법 등 전통 예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서예를 배우면서 바른 자세로 붓을 잡는 법과 획을 긋는 방법 등을 배웠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차분하게 마음을 비우는 방법과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고 산(6년)학생은 "서예를 배우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 해소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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