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년배상담사는 충북노인광역상담센터 '행복마실'과 연계해 충북도내 시·군으로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까지 278명을 대상으로 8회 상담을 진행했다.
충북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동년배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재능있는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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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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