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북도내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5일 오전부터 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비로 인해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2~3도 떨어진 29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는 28일까지 충북지역에 100~250㎜(북부지역 400㎜ 이상)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산사태 및 축대붕괴, 침수피해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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