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우리동네 생태환경인문학 과정 특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디자인의 개념을 설명할 예정으로 환경은 캠페인과 의식개혁이 아닌 개인의 의식주에서의 변화와 실천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다.
환경운동가 윤호섭 교수는 "그린디자인이란 원래 쓸 필요가 없는 말"이라며 "환경문제를 덜 일으키고 에너지를 덜 쓰게 만드는 것이 그린디자인"이라고 말했다.
강연은 아산 시민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1-536-874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우리동네 생태환경인문학 과정은 흙과, 물, 지구의 환경을 테마로 총 12회 강의와 도고 옹기박물관, 송악 친환경 논, 서울 월드컵공원, 도고 세계꽃식물원 등 탐방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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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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