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애 부군수, 조성호 진천경찰서장이 주재한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군청, 경찰서 교통 관련자 14명이 참석해 교통안전 정책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국도 17호선 구간 무인단속장비 운용 및 홍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우대 제도 마련, 교통안전표지판 일제 정비, 신호연동화 사업 추진 등이다.
또 17번 국도 구간단속장비 설치 공로자인 진천경찰서 교통관리계장과 군청 교통행정팀장에게 각각 충북지방경찰청장 표창장과 감사장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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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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