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강내전담의용소방대의 활약으로 창고화재의 확산을 막았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6분께 흥덕구 강내면 사곡리에서 창고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강내전담의용소방대는 신속하게 현장을 출동, 자체 소방펌프차를 활용해 불길을 잡고 잏후 도착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최종 안전조치 및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염병선 소방서장은 "소방관에 버금가는 화재현장 대응능력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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