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남기상 흥덕구청장은 25일 강서1동 직능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직능단체장 8명과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하며 진행됐다.
남기상 구청장은 "강서1동은 청주시 관문으로 어느 지역보다 화합과 소통이 잘 돼야 한다"며 "직능단체 간 협력으로 지역 주민 간 완충작용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묵 노인회장은 "직능단체장 간 수시로 소통해 주민 모두가 다함께 잘사는 강서1동, 아름다운 흥덕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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