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와 연계해 공명선거캠페인을 전개했다. / 옥천군선관위 제공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와 연계해 공명선거캠페인을 전개했다. / 옥천군선관위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호동)는 26일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와 연계해 준법선거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선관위 직원과 공정선거지원단은 축제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 서약서를 받고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행사를 가졌다.

또 내년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깨끗하게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공명선거에의 의지와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필요함을 홍보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기 위해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벌일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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