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고려 범종 탑본, 고대 복원 악기 등 전시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종박물관과 주철장전수교육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특별전 '주악천인상'을 연다.
한국종의 아름다움과 전통 주조기술의 가치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신라 및 고려 범종 탑본, 고대 복원 악기 등 25점을 전시한다.
1부 '범종과 주악천인상'에서는 고대 범종의 탑본 자료를 선보이고 2부 '범종 속의 악기'에서는 범종 속 천인이 연주하는 복원악기로 만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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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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