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의회 조문화 의원이 중부4군 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지난 26일 "지난 4월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등 중부4군 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공유도시 추진을 선언했다"며 "대규모 생활SOC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면 사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중부4군 장애인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 체육 활동과 여가, 재활을 위한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이 건립되면 삶의 질 향상과 스포츠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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