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9일부터 31일까지 도내 36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공매는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710-1,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오창리치아노오피스텔 1동 303호·304호 등 총 62건이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1일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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