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진에어가 '늦캉스'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한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다음달 18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8월 6일부터 12월 19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조호르바루, 인천~하노이, 인천~마카오 등 국제선 21개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무료 위탁 수하물 및 기내식 혜택이 포함된 대표적인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55만 7천800원 ▶인천~조호르바루 28만 4천900원 ▶인천~클락 16만6천600원 ▶부산~다낭 23만7천700원 ▶부산~세부 19만1천600원 ▶제주~상하이 11만 2천900원 등 이다.

또한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9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외 항공편 예매 시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된다.

할인 쿠폰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인천~칼리보 및 부산~방콕 등 8개 노선 왕복 항공편 예매 시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선은 1995년생~2000년생 고객 대상으로 2인 이상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밖에 진에어는 하나금융그룹과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멤버스 가입 고객 대상으로는 항공 운임 1만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복잡한 성수기를 벗어나 나만의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특가 항공권 예매 기회를 누리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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