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조은누리 양 실종 8일째인 30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일원에 군 특공부대 250여명이 투입됐다. 산악지역 수색작전에 특화된 이들 부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조양이 실종된 곳 주변에 대한 집중수색에 나섰다.

 

 

조은누리 양 실종 8일째인 30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일원에 군 특공부대 250여명과 수색견 2마리가 투입됐다. 산악지역 수색작전에 특화된 이들 부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조양이 실종된 곳 주변에 대한 집중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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