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사랑봉사단과 함께 해정1리 경로당 주변에서 봉사활동 나서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인기)은 지난 30일 해정1리 경로당 주변에서 벽화 그림그리기 봉사와 한끼나눔 봉사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수신면 달빛사랑봉사단(단장 류명석) 38명이 주체가 되고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과 기타 수신면 주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달빛사랑봉사단에 속한 나사렛대학교 학생 10여명은 경로당 주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담당했으며, 행복키움지원단과 달빛사랑봉사단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급식 봉사를 펼쳤다.

해정1리 주민과 수신면 노인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달빛사랑봉사단과 행복키움지원단원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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