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 컨등 냉방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화재도 함께 늘어나며 특히 대표 냉방기인 에어컨·선풍기 화재가 7, 8월에 집중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인 요인이 있으며 에어컨 본체와 실외기 배선이 과열되거나 단선되고, 에어컨 콘센트가 접촉이 불량하여 발생하는 등의 원인이 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냉방기는 기계적 결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단독콘센트를 사용하여 화재를 예방하자"며 "여름철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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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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