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철 식품 안전을 위해 신정호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계 공무원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함께 식중독 예방 홍보물품과 어린이 식생활 안전, 나트륨 저감화 등 음식문화개선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식중독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면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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