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는 지난 30일 홍성군 광천농협(조합장 이보형)에게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기업, 기관, 단체의 임직원 5인 이상이 금액에 제한없이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소액 다수 기부' 직장인 1인 1나눔 캠페인이다.

성종진 상무는 "직장인의 값진 월급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홍성군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및 충남사랑의열매 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광천농협 직원들의 구슬땀으로 일구어낸 성금이 홍성군 내 어려운 이웃, 특히 농업에 종사하는 이웃 중 어려운 가정에 귀하게 쓰이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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