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가 8월 1일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돼 다음해 진천군립도서관에 개소한 창의공작소는 중부4군 지자체간 연계 협력을 통해 중부권 최초 ICT 창의융합 체험교육 공간으로 도시와 지방간 창의교육 양극화 해소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진천군은 창의공작소가 찾아가는 코딩교육, 3D(Three Dimension) 프린팅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전문 교육하는 기관인데도 명칭에서 특색을 찾을 수 없어 이름을 변경했다.

키워드

#진천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