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영수)는 1일 관내에 설치된 횡단보도 고정식 그늘 막 안전 점검 및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파손된 청대사거리 그늘 막 등을 신속히 정비, 보행자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영수 우암동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고정식 그늘 막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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