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박동규 청주 서원구청장은 1일 현도면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남이면 ㈜레오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한국 주류업계를 선도하며 혁신적인 노력으로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왔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레오는 LED조명생산업체로 조명 관련 산업재산권 기술을 다수 보유한 기업으로 버스승강장, 식물공정 바이오 LED조명, 건물 지하나 계단 조명 등에서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박동규 서원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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