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긁힌 상처 있지만 비교적 건강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실종 11일 만에 발견된 조은누리 양이 2일 오후 4시 55분께 충북대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조양은 몸 곳곳에 긁힌 상처가 있었지만 의사표현을 하는 등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 "조은누리야" 1천400명 외침에도 '묵묵부답'
- 상당구 중앙동, 실종 여중생 찾기 통장 긴급회의 개최
-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 찾기 농협도 나선다
- 보은군 전 공직자도 조은누리양 찾기 동참
- 흥덕구 가경동, 실종 여중생 찾기 통장 긴급회의 개최
- 10년 전 나은이 사건과 너무 닮은 조은누리양
- 청주시의회, 여중생 실종 수색현장 찾아 위문품 전달
- 열화상 카메라도 못 찾은 '조은누리 양'
- 조은누리 양 실종 8일째, 군 특공대·수색견 투입
- 청주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 양 예초기 동원 '정밀수색'
- 경찰, 청주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 양 수색 '총력'
- 한범덕 청주시장, 실종 여중생 찾기에 모든 행정력 지원 약속
- 경찰, 청주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 양 수색 '총력'
- 충북대병원 "조은누리 양 평소모습 회복…거동도 가능"
- 조은누리양 생환 소식에 충북 정치권도 반겨
- 조양 발견 군견 '달관이' 어떤 포상 받을까
- 충북경찰, 5일 조은누리양 실종·생존 경위 조사
- [인터뷰] 조은누리양 최초발견 32사단 기동대대 박상진 원사
- 11일동안 물·음식 전혀먹지 않았다는 조은누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