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민원안내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천안시콜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각종 민원안내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천안시콜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천안 시민에게 각종 민원안내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천안시콜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천안시콜센터는 2009년 8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360만 건의 전화 상담을 해오고 있으며, 15명의 상담사는 일평균 1천600여건의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시정을 대변하고 시민들에게 신속, 정확, 친절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천안시 새내기 공무원 친절교육과 독거노인 안부전화하기 등 상담 외의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콜센터 개관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하고 전국 제일의 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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