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4개 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1~7일)을 맞아 지난 2일 흥덕구 가경동 롯데마트에서 모유수유 권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임산부 및 예비 엄마들에게 아이에게 생체 친화적 음식인 모유를 수유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담은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부해 시민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기위한 모자보건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청주보건소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