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과 아이디어를 협의했다. /충북농협 제공
충북농협은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과 아이디어를 협의했다.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농협은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기원을 다짐하고 대회 홍보와 참여에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충북농협은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북 관내 시군지부장, 지점장, 계열사 대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과 아이디어를 협의했다

또 시군지부와 지점 등 농협 점포에 대회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행사장 내에 이동금융점포를 설치해 선수단 및 입장객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하게 금융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종 본부장은 "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높이고, 강호축의 중심으로 충북의 경제와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농협 임직원 모두가 대회 홍보맨으로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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