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과 청년회의소가 연일 폭염이 지속되자 지난해에 이어 '생거진천 우물'을 운영한다.

'생거진천 우물'은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진천읍내 유동 인구가 많은 다섯 곳의 버스승강장에서 얼음물을 무료 제공하는 간이 쉼터로 폭염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매일 오전 9~10시, 오후 1∼3시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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