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초 관광단지로 지정된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에 조성된 블랙스톤 벨포레CC가 5일 공식 오픈했다./사진은 골프장 전경
충북 최초 관광단지로 지정된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에 조성된 블랙스톤 벨포레CC가 5일 공식 오픈했다./사진은 골프장 전경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충북 최초 관광단지로 지정된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에 조성된 블랙스톤 벨포레CC가 5일 공식 오픈했다.

벨포레CC는 도안면 연촌리 해발 598m 두타산 자락에 총 69만㎡에 정규 18홀(Par72) 규모로 조성됐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축구장 425개, 여의도보다 넓은 304㏊에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휴양리조트로 골프장을 비롯한 국내 최장 루지 2코스, 수상 레저시설을 갖췄다.

또 목장 체험, 힐링 산책로, 콘도, 클럽하우스,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내년 상반기에는 워터파크와 연수원, 농촌테마파크가 개장해 중부권 최고의 명품 휴양 리조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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