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제6기 충북 IP창업존'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충북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운영하는 'IP창업Zone'은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우수 아이디어 창출 및 권리화,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지식재산기반 창업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스타트업 IP 전략 ▶IP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 모델 설계 ▶3D모형 설계를 통한 아이디어 구현 ▶투자유치를 위한 IR 및 크라우드 펀딩 ▶초기창업자 세금 및 원가 관리 ▶성공하는 마케팅 등 창업과 특허 분야 전반에 대해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국내특허출원 지원 ▶3D도면 설계 및 후가공 지원 ▶지식재산권 및 창업전문가 1:1 멘토링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6기 교육과정은 오는 19일 부터 23일까지 총 40시간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지식재산센터(043-229-27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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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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