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영수)와 우암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권균)는 5일 상당경로당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나뭇가지를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나뭇가지가 경로당 창문을 가려 미관을 저해하고 어르신들 생활에 불편을 준다는 의견을 듣고 추진하게 됐다.
박봉로 상당경로당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나무를 정비해 주니 회원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