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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내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해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위반행위 예방·단속 업무를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6명(충북선관위 1명, 시·군·구 선관위 15명)으로, 오는 9월2일부터 내년 4월 24일까지 정치관계법 안내, 예방활동 보조, 선거정황 수집 및 위법행위 단속활동 지원, 선거·정치자금범죄 관련 행정업무 보조 등을 맡는다. 주5일 근무하며 보수는 1일당 수당 6만6천800원이다.

지원 자격은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12~16일 소정의 지원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충북도선관위 지도과(☎043-237-3939) 또는 근무를 희망하는 구·시·군선관위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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