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릴레이에 홍보주자로 참여했다. / 옥천군 제공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릴레이에 홍보주자로 참여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릴레이에 홍보주자로 참여했다.

공병영 총장은 6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충북을 무예올림픽의 성지로!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작성하고 대회성공을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홍보 릴레이는 지난달 21일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를 시작으로 조길형 충주시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등이 참여했다.

공병영 총장은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박병규(영동군 장애복지관장) 충청북도 남부발전포럼 부위원장, 한현수(보은발전협의회장) 남부발전포럼 보은대표위원, 강정옥(옥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부발전포럼 옥천대표위원을 지목했다.

공병영 총장은 "대한민국 충북에서 무예올림픽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릴레이 홍보에 참여할 수 있거 돼 너무나 영광"이라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100여 개국, 20개 종목, 4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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