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행정혁신 우수 아이디어 13건 선정 시상
서산시, 행정혁신 우수 아이디어 13건 선정 시상
  • 이희득 기자
  • 승인 2019.08.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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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서산시는 제1회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중앙통 주말 도깨비 야시장 운영' 등 13건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행정혁신, 일자리 창출, 청년정책, 관광 등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는 72명의 시민과 22명의 공무원이 94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시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능률성, 창의성, 실용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모두 13건(시민 10건, 공무원 3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민 대상 공모에서는 청년창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내 중앙통에 푸드트럭을 허용하고 주말 야시장을 열자는 김성진씨(석림동)의 제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서산국민체육센터 회원카드 변화'(고서연, 갈산동)와 '다자녀카드 적용기간 범위 확대'(이은영, 동문동)가 뽑혔다.

직원 대상 공모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이용객 편의 제고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이성노씨(사회복지과)의 제안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하수도 관리 전문화 방안'(정원신, 수도과)과 '서산의 정체성과 해미읍성축제 연계'(이재휘, 세무과)는 우수와 장려 제안으로 각각 선정됐다.

시는 장려 이상 제안자에 대해 시상을 실시하고, 우수한 제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종길 시민공동체과장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공모전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하나 하나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집단지성을 잘 활용해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들고 새로운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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