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백운면 도곡 2리, 금성면 사곡리 등 2개 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한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만들기'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만들기'는 마을 대표자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폐기물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개 마을은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소각 근절 ▶자체 산불감시 활동 ▶산림 내 농업부산물 수거 ▶마을 안내방송 ▶산불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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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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