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체육회는 '정보화 자격증 취득 교육'에 참여한 충북체육고등학교 학생 39명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지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권혁일)과의 MOU체결을 통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및 자격증 소개, PPT 특강, 실기평가로 진행됐다. 정보화교육은 PPT 활용능력에 대한 교육으로 도형 활용, 프레젠테이션 효과내기, 차트 그리기 등 기본 기능을 익히는데 초점을 뒀으며 총 6시간의 교육 후 실기평가를 통해 PPT 활용능력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학생선수와 지도자의 진로결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