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 벨기에 하이엔드 프로젝터 최고 상영 환경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ORFEO)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한다. 사운드플랫폼 ODE가 운영하는 ORFEO는 한남동 사운즈한남 5층에 위치한 멤버십 사운드씨어터로,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오르페오는 덴마크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 'Steinway Lyngdorf(스타인웨이 링돌프)'와 벨기에 하이엔드 프로젝터 'Barco(바코)'를 통해 최고의 상영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음악영화, 클래식 콘텐츠,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상영하는 오르페오는 많은 영화, 음악 애호가들에게 있어 반드시 경험해 보아야 할 장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르페오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 다양한 상영작을 소개하며 많은 영화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헤이마:시규어 로스', '치코와 리타', '스윙걸즈'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수상했거나 소개되었던 다양한 작품을 최고의 사운드&비주얼 시스템과 함께 오르페오 상영관에서 상영한 바 있다.

오드는 작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통해 더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자 '오르페오 팝업 데스크'로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한다.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 입구에 자리 잡은 '오르페오 팝업 데스크'는 오르페오와 상영작 소개를 더불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영화 애호가들에게 한 발짝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멤버십 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과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나아가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DALI(달리)'의 5.1ch 홈씨어터 시스템을 운영해 많은 영화 애호가들에게 오디오시스템이 가져오는 영화의 진정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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