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베일 벗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베일 벗어
  • 정구철 기자
  • 승인 2019.08.07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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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장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장면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회식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번 개회식은 무예가 세계인을 하나로 이어주는 스포츠이자 문화라는 점을 알리고 인류평화와 미래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첨단기술을 사용한 화려한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식전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단으로 전세계 60여 개 국을 순방하며 6천여 회의 공연과 40여 개 국 정상과의 만남을 통해 평화사절단 역할을 해온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합창과 무용으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어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나와 세계 최고 수준의 태권도 시범을 선보인다.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의 주제로 개최되는 개회식 주제공연은 각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무예의 탄생과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무예의 가치를 표현하는 의미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총 4막으로 구성되며, 각각 '무예의 탄생', '새로운 만남', '평화의 불꽃', '영원한 약속' 등의 소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서는 도내에서 시도된 적 없는 가로 60m, 세로 8m의 초대형 FHD(풀에이치디) LED 스크린과, 스크린 게이트 오픈장치가 설치돼 화려한 영상연출이 관람객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공연의 3막 '평화의 불꽃'에서 진행될 성화점화의 최종 주자와 공식행사의 세계무예 선언 등 일부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채 베일에 가려있다.

축하공연은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와 파워풀한 밴드그룹 엔플라잉, 실력파 여성 듀오인 다비치,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출연한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 국, 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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