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노걸)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지난 달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농ㆍ특산물 장터를 운영하여 이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판매 농ㆍ특산물은 영인면에서 생산된 특산물로 아산 맑은 쌀, 옥수수 등 20여종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되었으며 수입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은 매년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장소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이는 기관 보유시설을 지역 내에 개방함으로써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추진사업의 일환이다.

영인산자연휴양림 채수정 총괄팀장은 "지역상생발전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해 휴양림내에서 지역 농ㆍ특산물을 판매토록 장소제공 등을 적극 협조 했으며, 영인면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 지역 상생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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