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체계적인 정신질환관리를 위해 천안 마음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범수 전문의를 자문의로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천안시 제공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체계적인 정신질환관리를 위해 천안 마음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범수 전문의를 자문의로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민자)는 6일 체계적인 정신질환관리를 위해 천안 마음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범수 전문의를 자문의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자문의로 위촉된 정범수 전문의는 정신질환 상담·평가, 통합사례관리, 정신건강증진교육 등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황민자 동남구보건소장은 "자문의 위촉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정신건강강복지센터를 만들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정신질환의 예방·치료,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응급상황 위기개입,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상담 및 사후관리, 전문기관 연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041-521-50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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