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2019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7일 청주 복대중학교, 충주 충일중학교, 청주교도소 등 3개 고사장에서 시행됐다

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 지원 인원은 초졸 142명, 중졸 199명, 고졸 1천92명으로 총 1천433명이다.

이날 시험에는 1교시 국어 응시대상자 1천44명 중 914명(초졸 76명, 중졸 154명, 고졸 684명)이 응시해 87.5%의 응시율을 보였다.

합격자는 오는 27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고, 합격생들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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