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난타를 배우는 모습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난타를 배우는 모습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세)가 여성농업인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난타교육을 실시해 농촌생활에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술센터는 충주시 생활개선회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오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난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낮에는 농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퓨전난타 취미활동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즐거움과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