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신청 접수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원장 김동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9월 21일 충주시 호암예술관에서 '꿈드림예술제'를 개최, 참가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꿈드림예술제는 도내 11개 시·군에 있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대안학교 등이 참여해 댄스, 밴드, 난타, 자작곡, 작품전시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표출한다.

참가신청은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http://www.cbyouth.net/Welfare2/)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받는다.

도내에는 매년 1천200여명의 청소년이 학교를 나오고 있으며, 도내 학교밖 청소년은 6천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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