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리포터들이 적극적인 홍보를 다짐하고 있다
시민 리포터들이 적극적인 홍보를 다짐하고 있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이야깃거리 발굴과 SNS 홍보 강화를 위해 시민 리포터단을 구성했다.

조직위는 9일 충주종합운동장 조직위 회의실에서 관광마케팅 전문가와 대학생 등 11명을 시민 리포터로 위촉했다.

시민 리포터는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낀 무예마스터십 관련 칼럼을 작성하고 재미있는 숨은 이야깃거리를 발굴하는 스토리텔러 역할을 하게된다.

이들의 칼럼과 이야기는 조직위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소개된다.

조직위는 시민 리포터들이 생산한 콘텐츠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 리포터는 표창할 방침이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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