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딸 납치해 달아난 40대 붙잡아 조사
내연녀 딸 납치해 달아난 40대 붙잡아 조사
  • 신동빈 기자
  • 승인 2019.08.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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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내연녀의 딸을 납치해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12일 납치, 감금 등의 혐의로 A(49)씨를 붙잡아 대덕경찰서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7시 17분께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 인근에서 내연녀의 딸 B(20)씨를 납치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주 경로를 파악해 12일 오후 2시 7분께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한 도로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당시 A씨는 흉기로 B씨를 위협하는 등 경찰과 대치전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A씨는 내연녀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아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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